땀으로 일군 영농 4-H 단체생산화 과제 사업
| 기사입력 2010-05-20 14:30:56

성주군 4-H연합회(회장 이경규)는 지난 17일 영농 4-H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생산화 과제사업으로 유휴하우스 농지를 활용하여 감자 100박스(10kg/Box)를 수확을 하였다.

매년 벼농사 위주로 해오던 기존의 과제포 사업과는 달리 올해는 하우스 감자 600㎡을 과제포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제포 사업은 감자 농사에 익숙치 않은 회원들을 위해 선배 4-H지도자가 많은 지도를 해주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영농회원들과 4-H 후원회와의 관계도 더욱 더 돈독하게 다졌다.



홍순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영농4-H 단체생산화 과제사업은 유휴농지도 활용하면서 감자를 직접 심고 수확하기까지 회원들이 땀방울로 이룬 과제사업이라 뜻깊게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등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4-H회원이 되어 우리 농촌과 농업을 아끼고 사랑하며 잘 가꾸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차후 조성되는 수익금은 연말 관내 불이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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