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공단지 내 티엔솔라 첫 해외수출 성과
| 기사입력 2010-05-19 15:32:51

티앤솔라는 (대표 김용균) 2008년에 법인 설립하여 2009년에 판매 시작한 태양광 모듈 전문회사이다. 지난해 티앤솔라는 제품이 출하되기 전 첫 시작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태양광 발전설비 업체로부터 러브 콜을 받았다.

티앤솔라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국내 최초 3Bus bar 태양광 모듈 양산 라인의 국산 설비로 구축한 것이다. 3Bus bar는 2Bus bar에 비해 전력 효율이 약3%정도 상승 효과가 있으며, 설비 국산화를 성공시킴으로써 수입 장비에 비해 30~40%절감시켜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티앤솔라는 에너지 관리공단으로부터 신 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8MW를 제조하여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섰으며 해외진출을 위한 TUV인증 진행 중으로 관련된 안전, 품질 평가는 완료되어 인증서 발급이 5월 중 예정이다. 또한 국제 품질, 안전규격인 ISO인증도 이미 발급받아둔 상태다.



올 봄 당사 기술력을 인증 받아 TUV인증 취득전인 5월 17일 첫 해외수출을 Ennepiu (이태리 밀라노)社로 첫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티앤솔라는 해외 첫 수출을 발판 삼아 유럽과 일본, 미국 등 해외로 우수한 제품을 제조하여 해외 수출 공급을 펼쳐나갈 것이다.



사업 시작은 늦었지만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조 기술로 이미 시장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신 재생에너지 태양광모듈을 차별화하고, 효율과 경쟁력을 높여 더욱 견고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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