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요리 대경연대회 영주선비반상 금상수상 쾌거
영주선비 반상의 세계화
| 기사입력 2010-05-18 15:00:27

영주지역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영주선비반상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요리 대경연대회” 일반(국내)개인요리 경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본선 출품작 중 전통한식요리 부문에서 영주지역 향토요리전문가 박순화씨(50)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영주선비반상으로 일반개인요리 부문에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영주선비반상은 지난 4월 1일자로 영주시에서 향토음식으로 지정 전통․향토음식으로 개발 상품화 추진 및 경쟁력 갖춘 특화 음식으로 육성 노력하는 중이며, 권위 있는 경연대회에 출품, 선비고장 영주시에 걸 맞는 아름다운 음식으로 향후 관광자원화 하여 영주시 향토음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주선비반상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을 살리고 기(氣)를 돋우는데 소홀함이 없게 하며 절제된 풍요 속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반상이며, 음양오행의 조화를 충실히 이행하며 선비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신좌사(君臣佐使)를 통해 약선(藥膳)의 이치와 결합하여 선비음식문화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반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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