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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봉화군 물야초등학교에서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주관으로 ‘미래를 위한 청소년 음악회’가 열렸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은 2005년부터 미래의 클래식 팬을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음악프로그램의 하나로 국내에서 최초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음악회’란 제목으로 순회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일반 면민도 무료로 참석하여 자리를 같이 했다.
음악회의 진행은 2파트로 나뉘어 1파트-현악앙상블, 2파트-목관오중주로 진행되었다. 연주전 사회자가 연주곡과 악기의 특징을 설명해 클래식을 감상하는데 이해를 도왔다.
물야초 정만진(57) 교장은 오케스트라연주의 감상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계속적으로 이런 문화행사를 접하여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아이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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