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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수)에서는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 르네상스웨딩 뷔페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읍면동 독거노인 42명을 초청해 합동생일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순예)주관으로 읍면동당 2명씩 생활이 어려운 할머니 42명을 초청해 각 읍면동 부녀회장과 새마을며느리 결연을 맺은 후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이불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새마을며느리봉사자로 결연된 부녀회장들은 1년간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수시로 돕고 밑반찬해주기, 목욕시켜드리기, 청소 등 며느리역할을 하며 결연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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