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국립수목원 등 벌려놓은 사업 마무리를 위해 무소속 출마 결심
| 기사입력 2010-04-30 10:31:52

공정하게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이번 봉화군수 공천에 있어 그 공정성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3년간 이룩한 군정실적과 봉화군의 미래공약에 대해 유권자인 군민들의 올바른 평가를 받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공천 약속과 법적근거도 없는 각서, 그리고 마지막 여론조사경선 제안 마저 거부한 것은 미리 공천자를 내정해 놓고 안진봉가(무투표 당선)를 받으려는 술수이자 명분 쌓기 수순이었으며, 이는 군민의 뜻을 무시한 불공정 공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4년은 봉화의 미래를 결정지을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봉화가 발전해 갈 수 있는 토대위에 이제 막 씨앗을 뿌렸는데, 풍부한 경륜과 탄탄한 인맥, 창의적인 마인드로 뿌린 씨앗을 가꾸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데 모든 열정 다 바치겠습니다.

내일 4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달리는 말에 기수를 바꾸어서는 안 된다는 당위성과 정책을 알리면서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다 해 다가오는 6월 2일 반드시 승리하여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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