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 청정미나리 첫 출하
| 기사입력 2010-04-29 16:27:33

영주시 안정면 용암산 청정미나리가 지난 23일 영주시에서 개최된 선비문화 축제를 통해 첫 선을 보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용암산 청정미나리는 생식용 미나리로 밤에는 지하 암반수를 공급하여 논 상태로 재배하고 낮에는 밭 상태로 자연채광에 의한 햇빛으로 자라게 하는 청정 농법으로 해발400m 용암산중턱 고랭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이다.



지난 2008년 10월에는 무농약 유기농 재배로 친환경인증(인증번호 : 제16-06-3-98)을 받았으며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오는 5월 1일에는 안정면 출향인 및 가족 150명을 초청하여 용암산미나리 재배과정에 대한 설명 및 수확체험․시식 등 친환경농산물 체험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미나리수확이 끝날 때까지 서울 가락시장출하, 인터넷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업 체험교육에 참여한 소비자와 인터넷으로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친환경농산물 재배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평생 고객화 시키는 등 신뢰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소비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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