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촌건강장수마을 4개소 적극육성
고령화대비 노인일거리제공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
| 기사입력 2010-04-19 10:07:23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노인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취미교양활동, 일거리를 만들어 주고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 할 수 있게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농촌건강장수마을을 4개소 적극 육성하고 있다.


건강장수마을육성 사업은 2006년도부터 시작하여 입암면 방전리(06)와 청기면 기포리(08)마을에 사업을 추진하였고 2010년 수비면 계리,석보면 지경리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노인 일거리 발굴,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등 4대 장수요인을 적용하여 종합적 접근을 통해 농촌노인의 생산적 여가활동이 되도록 농촌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시범마을 소득사업으로 입암 방전리 사업장은 느타리재배, 청기기포사업장은 고춧가루가공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마을 석보 지경 사업장은 무가공, 수비계리 사업장은 짚풀공예 사업을 전개 할 계획이다.

아울러 푸른농촌희망찾기 교육과 연계하여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차적으로 2014년까지 읍면별 1개소씩 6개소의 시범마을로 조성하여 육성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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