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전문가 육성 새로운 농촌개발전략 박차
『파인토피아 봉화 관광마케팅 대학 40명 개강』
| 기사입력 2010-02-22 19:14:40

봉화군은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 발맞추어 관광마케팅 관련 농촌관광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파인토피아 봉화 관광마케팅 대학 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동양대학교에 위탁하여 농촌관광마케팅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20일 동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식을 가졌으며 7월 24일까지 7회(50시간)에 걸쳐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관광마케팅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의 주 산업인 농업의 변화는 한미 FTA와 한-유럽 FTA 등 외부 환경적 요인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가격보다는 고품질 우선, 웰빙과 친환경, 가족중심의 여가를 즐기는 생활 트랜드의 변화, 그리고 농촌인구의 격감과 노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창조적 전문경영을 요구하고 있다.



봉화군은 이러한 농산업 환경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자의 마케팅 능력과 경영마인드를 제고하여,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촌관광의 흐름과 농․특산물 마케팅전략에 관한 이론교육 및 현장답사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개발과 농촌관광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으로 펼치게 되며, 이는 지역 농업과 농촌 관광으로 이어져 침체된 농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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