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소백의 정기와 선비의 혼이 어우러져 사람과 함께 흐르는 생명의 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1-26 20:24:00

영주시는 2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사업』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소수서원과 풍기 희방사역에서 출발 서천을 경유 무섬마을 까지 북부지역 소백산 주변 관광지와 남부지역무섬 전통마을을 연결하는 수변공간에 Y자형으로 『소백의 정기와 선비의 혼이 어우러져 사람과 함께 흐르는 생명의 길』 이라는 테마로 44.4km 구간을 150억원의 사업비로 2012년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구상은 소백산 밑 풍기 희방사 역에서 서천교 구간 (16.7km)은 소백산의 정기를 영주까지 이어주는 『활력의 길』, 순흥 소수서원에서 서천교 구간(12.5km)은 소수서원의 선비정신을 영주까지 이어주는 『전통문화의 길』,영주 시가지 서천 구간(4.0km)은 바이크문화탐방로의 중심 지역으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공간』, 시가지에서 문수 무섬전통마을(11.2km)까지는 하나된 영주의 기운이 강의 생명력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길』이라는 구간별로 테마를 설정 주변에 공원, 쉼터, 생태습지공원, 등을 설치하고, 테마에 맞는 적합한 스토리텔링을 제공 영주의 역사와, 전설, 선비 정신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자원인 선비문화와 청정 자연환경과 지역 관광자원간을 새로운 관광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바이크 문화탐방로』를 조성하여 새로운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 날로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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