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두부만들기 체험
단산포도정보화마을 농촌체험장에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1-26 19:02:04

영주시 김영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25일 단산포도정보화마을 농촌체험장(구 단산초등학교) 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방문지도사 등 25명이 두부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중 소그룹활동으로, 체험하기 힘든 두부를 만들게 해 봄으로써 우리나라 고유의 맛과 전통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빠른 한국생활의 적응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단산포도정보화마을 부위원장 변호준씨의 지도로 콩을 불려 맷돌에 갈아 두부를 만드는 방법 등 을 체험 하였으며 점심은 순두부국과 두부김치 등두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이주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는 국제화시대를 맞아 날로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한국의 전통음식과 전통문화 체험행사 및 우리의 생활양식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 할 계획이라며 이주여성들이 하루빨리 우리생활에 적응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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