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저출산극복 분야 최우수기관상 수상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2-29 15:38:33

김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12월 23일 10:00부터 14:00까지 경주현대 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도 저출산극복 지속발전대회 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저출산극복 지속발전대회 는 해마다 감소하는 출산율을 제고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 내 보건소를 대상으로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추진실적, 주민인식개선사업, 우수시책사업의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하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천시보건소는 2007년도 저출산.고령화.다문화가정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어 저출산 분야 시책에서는 타시군보다 월등히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출산장려금을 대폭 지원하여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결혼-임신-출산-양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그로 인해 출산율과 가임기 인구가 늘어나 자리를 잡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출산장려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2009년 4월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산부와 가족 등 200명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임산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행복한 가족문화와 함께 자연스런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아이낳기좋은세상김천시운동본부 위원들과 함께 결혼여성이주민가정을 방문하여 음식만들기 실습과 보건, 영양교육 등을 통하여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무엇보다 주민인식개선을 위해 라디오, 택시외부, 시내버스, 대학신문, 유선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광고를 하는 등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타 시군과 차별된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가적으로 출산장려가 매우 중요한 정책임을 인지하고 “아이가 희망”이라는 인식아래 출산장려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아이낳기 좋은 세상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