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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면 결식아동․독거노인 후원회(회장 장세호)에서는 12월28일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성금으로 사랑의 쌀 44포대(포/20kg, 1,540천원 상당)를 구입하여 관내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44가구에 전달하여 겨울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후원회는 매년 년말마다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도 부석초등학교와 부석중학교에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2,400.000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회 이용규 총무는 “현재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 일수록 이웃을 사랑하는 베품과 나눔의 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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