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산물전자상거래 확산
유공 기관상 수상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2-24 17:53:15

김천시에서는 민선4기 박보생시장 취임이후 지역경제살리기와 함께 김천농업을 살리기 위하여 최우선과제로 추진한 농정시책중의 하나인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이 2009년 중앙단위평가에서 김천시가 전국에서 1개 농업기술센터에만 주어지는 농산물전자상거래 확산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3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산물전자상거래 확산 유공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김천시에서는 농산물전자상거래사업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매년 확대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한 결과 농가단위쇼핑몰 50농가, 오프라인 입접농가 60농가, 입점대기중인 농가 100농가 등 현재 210농가가 영업 중이거나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2009년도에는 관리자 없는 김천노다지장터 중개쇼핑몰을 개발해서 운영, EIP-UMS 시스템을 자체개발하여 커뮤니티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2007년부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업경영업무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고 농산물전자상거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e-비즈니스교육장을 별도 설치 운영하였으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IT산업 연구결과를 이앙 받아 상용화 했을 뿐만 아니라 시차원의 예산 뒷받침으로 완벽한 농산물전자상거래 인프라를 형성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은 유통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IT산업을 농업에 접목하여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현재의 농업관련법규나 유통관련 제도개선 없이 컴퓨터와 인터넷매체를 활용하여 농가의 노력만으로 현재보다 30%더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시책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정환소장은 김천시에서는 김천농업인의 10%인 1,400농가를 농산물 전자상거래농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아래 2010년에는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농산물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히고 관내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 농업경영담당부서 전화 432-6823번으로 문의하면 사업을 지원받을 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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