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해평면 에서는 칠곡군 석적면 중리 소재의 다다미용실(원장 박영희)에서 원장 외 직원3명이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농촌지역 저소득층 할머니들에게 무료 미용서비스를 실시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
연말에 더욱 외롭고 쓸쓸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이웃의 따스한 정을 나누어 주고 싶었다.고 봉사이유를 밝힌 박영희 원장은 미용실 소재지와는 동떨어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마을회관을 찾아 독거노인, 거동불편 저소득층 할머니 20여명에게 커트와 퍼머 등 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거동불편 할머니들에게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해드렸다.
봉사 활동을 연계한 해평노인복지센터 김순자 센터장은 시기적으로도 미용실이 제일 바쁠때인데 이렇게 먼 길을 달려와 봉사해주신 원장님과 직원들이 너무 고맙다.고 할머니들과 함께 몇 번이나 감사의 인사하면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