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연말연시 민생침해범죄 예방.검거대책 추진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검거활동 강화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2-15 13:12:55

경찰청 은 평온한 연말치안 확보를 위해 12.14일(月)부터 3주간 연말연시 민생치안대책을 추진, 집중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시기적 특성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검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지구대.형사.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여, 순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한 FTX를 반복 실시하여 현장검거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빈집털이, 다액취급업소(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주변 강.절도, 다중운집장소 주변 각종 치기배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 강력한 검거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제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래시장.서민밀집지역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반상회 참석 등을 통해 국민이 스스로를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평온한 연말치안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국민들 스스로도 범죄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범죄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경찰관서에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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