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사랑의 생필품 전달”
훈훈한 연말연시 주민과 함께 보내기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2-08 16:32:41

조마면사무소(면장 김종생)는 2009년 한해를 보내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본향원(조마면 대방리 44-3번지, 원장 이영순)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함께하기 위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일백이십만원 상당(₩1,200,000원) 생필품 : 라면20상자,휴지18상자,노인용기저귀 15box .새재(비트) 15상자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조마면 직원들이 1년간 모은 자원재활 용품 판매대금과 휴경논경작 및 자율회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어려워진 사회경제분위기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하는 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이에 이영순 원장은 매년 우리 본향원은 잊지 않고 찾아주는 기관 및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더불어 하나되어 잘사는 복지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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