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1,000장 나눔봉사
지역소외계층세대에 연탄전달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1-16 16:25:56

11월 16일 도개면(면장 남동수)에서는 최용주씨가 도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다가올 매서운 추위를 대비하여 지역소외계층 이웃주민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의 연탄 1,000장을 전하였다.

이날 천장의 연탄은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비수급 저소득층 5세대를 선정하여 각200장씩 배부되었다.



최용주씨의 적기적시에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는 평소 독지가의 지역주민을 향한 따스한 온정과 타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엿보였다.



독지가 최용주씨는 현재 바르게살기위원장으로써 고향에 대한 애정과 주민에 대한 관심으로 장애인단기보호시설(사랑의쉼터,도개면 소재지) 중식대접 봉사활동, 환경대청결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적극 추진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매년 이웃을 위해 연탄지원, 성금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남동수 도개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최용주 위원장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이날 전달된 1,000장의 연탄은 올 겨울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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