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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면장 김용길)에서는 지난 11월 11일(수) 08:00부터 문량2리외 2개 마을 현지에서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 및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첫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실시하였다.
해평면에 약정된 전체 포대벼 매입물량 18,085가마(가마/40kg) 중 당일 예정 매입물량은 3,528가마였으며, 관련기관의 매입업무 협조가 원활하여 매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반면에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개방과 농자재 값 급등 및 최근 쌀값 하락 등으로 어깨가 쳐져있는 농민들의 모습에 해평면장은 農爲國本(농업은 국정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사기를 복돋아 주었다.
이날 첫 매입을 시작으로 해평면에서는 12월 10일까지 앞으로 5차례 더 매입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약정물량 100% 달성 및 순조로운 매입업무 추진을 위하여 농가 홍보와 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농가별 약정물량 전배 등 여러 매입업무관련 사항들에 대한 빠른 조치로써 농가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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