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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 11월 제3차 체납세일제정리기간동안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위해 11월 10일 오후 3시 27개 읍면동장의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민병조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과 급증하는 시민들의 복지수요에 상응하기 위해서는 자주재원 확보가 급선무이고, 공평과세․조세평등의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체납세일소가 필수적이라며 체납세정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참석자에게 당부했다.
올해 구미시는 압류부동산 및 차량공매, 자동차번호판영치, 금융재산압류, 결손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114억원의 체납세를 정리하였으며, 11월 현재 체납세 360억원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황필섭 세무과장은 체납세 일제정리와 관련 이달 27개읍면동을 순회, 점검하면서 체납세정리에 전 직원이 매진할 것을 읍면동장에게 당부하고 이날 회의에서는 “적극적인 징수활동 만이 체납세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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