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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수립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용역을 맡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임정빈 실장은 ‘상주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 만들기’, ‘낙동강과 백두대간의 체계적인 개발’, ‘상주만의 명품 관광자원 만들기’, ‘먹거리․살거리․잘거리의 체계적인 개발’을 상주시 관광발전을 위한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상주의 대표자원인 곶감과 자전거를 활용한 슬로시티(여유), 그린시티(활력), 스토리시티(감성)를 관광브랜드로 활용하자는 제안과 함께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였다.
상주시는 오는 12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쳐 ‘관광발전 청사진’을 완료하고, 2010년부터 장․단기 추진계획에 의거하여 본격적으로 「관광 상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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