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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영주사과인 TAP 성공다짐대회

세계최고 “영주사과” 우리가 이끈다.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09-08-21 18:05:31

영주시는 사과작목반의 경쟁력을 향상하여, 변화하는 농업여건과 개방체제에 대처하기 위한 고품질 사과생산을 목표로 “세계최고 영주사과 우리가 이끈다”. 라는 주제로 7월 3일 동양대학교 세미나실에서 2009 영주사과인 TAP(Top Apple Production) 성공다짐 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로 『반드시 실행해야할 당면 과수영농교육』을 시작으로 최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겠다는 30여개 사과작목반장들의 최고품질 사과생산 결의식을 실시하였고, 『성공농업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술세미나를 실시했다.

행사로는 30여개 사과작목반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재배노하우를 발표하는 행사와 작목반별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를(족구, 피구) 실시했다.

이날 성공다짐대회에서 사과발전연구회 김영하회장과 작목반원들은 영주사과인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다짐으로, 끊임없이 사과재배기술을 공부하는 전문농업인의 자세와, 친환경적 재배를 위한 IPM, GAP방식의 사과원관리, 고객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투명한 유통관리와 함께, 최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영주사과인의 단합을 강조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최고품질을 사과를 생산하기위하여, 영주사과인이 스스로 다짐하고, 단결하는 모습에, 국제와 시대에 농업의 여건은 어렵지만, 영주사과의 단합된 힘은 밝은 미래는 다지는 초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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