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다문화가정 청소년캠프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8-17 11:13:58

(사)한국BBS경상북도연맹(회장 전동호)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해 “우리의 미래를 함께 이끌 다문화가정 청소년캠프”를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경북 도내 초ㆍ중ㆍ고 다문화가정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건강한 한국인으로서 적응하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BBS경상북도연맹이 주관하며 장소는 영주시청소년수련관, 봉화 명호 레프팅장, 소수서원, 선비촌 등에서 진행됐다.



또한, 참가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우리역사 바로알기, 한국의 예절, 특강교육, 자기소개하기, 팀 캐릭터만들기, 신나는 두드리, 스나이퍼 왕중왕대회, 미션 임파서블, 신나는 레프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감과 사회적응력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가정은 최근 국제결혼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내 취업 등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학교, 친구, 가족, 문화 및 개인적 요인에 있어 심각한 사회 부적응문제를 가지고 있어 이들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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