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오픈세트장다도(茶道)체험장 색다른 코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13 06:53:51

문경시(신현국 시장)에서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관아(官衙) 내에 다도(茶道) 체험장(體驗場)을 설치하고 촬영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뽕잎차, 녹차, 말차 등 전통차를 제공하고 있어 첫날(8. 1) 관광객 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도 체험장 운영은 새재다례원(원장 : 김은주)에서 회원들의 자원 봉사로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문경시에서는 오픈세트장내에 관람객들을 위한 수문장 재현, 형틀, 곤장체험, 궁중놀이, 1일 용상체험, 음성안내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단조로운 사극드라마 촬영지 이미지 벗어나 볼거리, 체험거리 조성을 위해 많은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 다도체험장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금년도 7월 현재 자명고(21회), 천추태후(10회), 전설의고향(3회), 전우치(2회) 등 사극, 영화 등이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이러한 체험거리 조성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에서 촬영장유치 성공사례로 인정되어 벤치마킹하는 등 사극촬영장의 메카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특히 자연생태공원, 생태전시관, 옛길박물관, 황토탐방로(7㎞) 등과 어울어진 문경새재는 년말이면 200만명이상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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