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굴취로 산사태 위험
벌거숭이 산 이대로 좋은지 행정기관 모르쇠
| 기사입력 2009-06-23 18:43:24

경북 울진군 온정면 산 128번지 내에는 소나무 굴취 허가가 2008년 50본 2009년 50본이 백암 관광호텔 조경목으로 허가가 났다.



허가자는 허가받은 일백본 소나무 숫자보다 수백여본을 불법 굴취를 하다가 주민 K씨의 신고로 관계 공무원의 현장확인 후 굴취 현장이 잠시 중단된 사실이 있었다.



그러나 1개월이 지난 지금은 행정기관이 뒷짐 지고 있는 사이 불법 산림회손 과 지켜야 할 소나무가 허술한 감독과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버젖이 민원을 묵살한체 허가자는 호텔 정원에 몇그루만 심고 호텔 뒷 산 언덕에 소나무를 식재 하여. 책임을 회피 하려는 의도가 여실히 뒷바침 해주고 있다.



허가보다 많은 양의 소나무 굴취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상복구 조차 하지 않고 보란 듯이 소나무를 굴취하여 반출 하자 주민 K씨는 울진군에 민원을 제기하여 울진군 행정기관 담당공무원은 구두로 조치 하였다 는 답변에 k씨는 사법기관이 나서 강력한 조사가 이루어 져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현장을 확인한 바 산림 복구가 이루어 지지않아 장마철인 6월인 지금 산사태의 위험에 대하여 군은 상황파악조차 하고 있는지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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