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향토산업 투자바람 솔솔....
영주시와 44억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6-06 11:26:39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6일 오후 4시 30분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주)비트로시스(대표이사 손성호)와 사과 및 인삼을 활용한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본사 둔 (주)비트로시스는 생물복제기술을 기초로 천연신소재사업, 건강기능성식품사업, 의약품 원료사업과 각종 공동연구사업을 수행하는 첨단생명공학 벤처기업이다.



영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식품가공공장은 금년 7월부터 2011년까지 2년여에 걸쳐 14천여㎡ 부지에 2,600㎡ 규모로 농림식품수산부와 경상북도, 영주시로부터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비를 포함 총 44억원이 투자된다.



시가 추진하는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은 지역특산물인 사과와 인삼을 원료로하여 영주를 대표하는 향토 스타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applewine과 인삼전통주를 지역명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 다른 영주의 고품격 웰빙 향토특산물 탄생됨에 따라 사과와 인삼재배 농가의 소득안정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FTA체결로 인한 위기대응의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 인삼을 전국의 대표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는 물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도 연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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