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금정(聽琴亭) 중수기념 현판 행사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8 19:55:44

고령군은 5월 27일 지난해 사업비 1억 7천만원을 투입 고령읍 지산리 산 88번지에 청금정(聽琴亭) 중수공사를 시행 이날 새롭게 건립된 청금정에서 이태근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성목용 군의회 의장, 이진환 전 군수,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금정 중수기념 현판행사를 가졌다.


청금정(聽琴亭)은 대가야의 숨결이 스며있는 가야금 발상지인 정정골이 조망되는 이곳에 악성우륵선생의 뜻을 기리고 8개 읍면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금강송으로 팔각정자로 중수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태근 군수는 “새로 단장한 청금정은 군민은 물론, 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