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뚝 건강이 보여요
제22회 세계금연의날을 맞이하여 성덕대학교, 영천정보고등학교에서 금연캠페인실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7 18:59:38

영천시(보건소장 구현진) 는 제22회 세계 금연의날(5.31)을 맞아 5월14일과 5월26일 영천정보고등학교와성덕대학교 캠퍼스에서 금연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금연에 대한 상담 및 지도를 통해 건강생활에대한 관심유도와 금연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강좌를 실시하고 이동금연상담실을 운영,담배의 폐해를 알리는 금연패널 전시와 특히 일산화탄소 측정기를 이용한 흡연의 유해성 시연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토록 함으로써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체감도를 높였으며,또한 금연,절주 현수막 홍보와 금연,절주 리플렛 등을 배부해 자연스럽게 금연과 절주를 유도했다.



그리고 금연등록을 통해 적극적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시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보건소를 방문토록 유도해 금연보조제 (패치.껌.캔디등)를 지급하는등 사후 관리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금연강좌에서는 청소년의 흡연은 성장발육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중독성이 심해져서 금연하기 무척힘들뿐 아니라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습능력을 저하시키고 특히 여학생흡연은 기형아 출산과 관계가 깊어서“체중미달아”와 뇌에도 영향을 주어 정신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는 일도 적지 않게 일어난다고 강조하여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시간을 가졌으며,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압기를 학생들에게 배부하는등 금연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구현진 보건소장은 청소년이 흡연을 하는 이유에는 “내친구들이 피니까 나도 한번”이라는 동질감을 느끼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금연을 시작하더라도 오래 못가는게 특징이라고 하며 어른들이 금연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처럼 청소년들이 금연하는 것은 더 어려운 문제라고 어른들의 많은 보살핌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금연은 온 가족의 건강과 사랑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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