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굴취로 산림이 훼손 돼고 있다.
산림 보전지역 에서 소나무를 굴취하다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작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6 10:02:59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2-1번지 임산굴취 허가자인 K씨는 2009년5월19일 경북 울진군 온정면 산 128 번지 의 산림 보전지역 에서 소나무를 굴취하다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작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



2008년 6월경 K씨는 울진군 산림녹지과 에서 소나무 오십(50)그루의 임산 굴취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십육(26) 그루만을 굴취 (생산) 하여 백암관광호텔로 (반출) 운반 했다고 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산에서 반출된 소나무는 총 이십육(26) 그루 열네(14) 그루만 호텔 주변 조경목으로 살아 있으며. 여덟(8) 그루는 죽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4그루의 소나무가 확인조차 안되고 있어. 외부(관외) 로 반출 되었다" 며



주민들은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2009년 4월 K씨는 또 울진군에 오십(50)그루의 임산 굴취 허가를 받고.는



허가 받은 물량을 초과하여 소나무를 캐내다 가 주민들에 의해 덜미가 잡혀 작업이 중단 되었다.



K는 오십(50 )그루의 소나무 굴취 허가를 받았으나 민원이 발생되기 까지 육십이 (62)그루의 소나무를 굴취(생산)를 하였으며 반출허가 없이 이십 여섯 (26)그루를 반출 하다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을 제기한 김(62)모씨는 흥분을 가라 앉히지도 못한채 울진군청 공무원이 업체와의 유착관계의 의한 특혜가 아니냐며 분을 참지못하였다



또 허가만 내주고 얼마가 되든지 알아서 소나무를 굴취해 가라는 식이 아니냐 ? 는불만을 털어 놓았다.

2009년5월20일 울진군 담당공무원은 허가를 내어준 소나무에 외부로 반출금지 넘버링을 부착 하였다.

2008년도 임산 굴취허가 기간내 복구계획서에 의한 복구가 덜되었다는 주장이며 산림보전지역에서 또다시

허가를 내줄수 있는지 의혹을 제기했다



주민 김모씨는 담당공무원이 직무유기에 해당 한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혔다



지금까지 허가량 이상의 소나무가 굴취(생산) 되어 산림이 훼손돼고 있으며 허가를 내어준 담당공무원도 모르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반출 허가도 없이 산에서 마음대로 반출해도 되는지 불만의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온정면 소재지내에서 사용(운반)되는 소나무는 반출허가 없이도 반출이 가능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담당 공무원은 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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