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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에서는 5월 22일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내빈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면민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한마당잔치’가 열렸다.
지역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 면민체육대회는 6개팀 대항 100m 달리기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경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경기와 청백뒤집기, 4인5각, 희망의 노를 저어라 등 화합단결 경기, 어르신들이 참여한 럭비공차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새로이 쌍림면 만대산에서 채화한 성화봉송 및 점화 이벤트를 추가하여 “살기 좋은 고령건설과 낙동강프로젝트의 성공적 달성”을 염원하기도 했으며, 2부 노래자랑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춤사위를 펼쳐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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