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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대가야박물관에서 고령군보건소가 주관하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북본부장 채옥주 도의원 및 이사,각지부 지부장을 비롯 설미선 고령군지부장외 회원, 지역의 임산부,신혼부부,유치원 어린이집원장,학부모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 고령군지부창립대회」를 개최했다.
고령초등생의 가야금 연주, 성산어린이집의 밸리댄스 등 식전행사에 이어 창립대회와 대구경북인구전문강사회장 김현진 강사의‘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한 우리의 과제’란 제목으로 출산장려 강의가 있었다.
한편 고령군은 2010년부터 출산장려금 첫째 자녀 50만원, 둘째 자녀 240만원, 셋째 자녀 360만원 넷째 자녀이상은 600만원 및 둘째자녀부터 출생아건강보험료지원등 대폭 지원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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