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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태근)의 선진 행정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충북 제천시에서 엄태영시장 외 40여명의 공무원이 5. 23(토)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개실마을 등 을 현장 견학한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2005년 개관 이후 매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을 관람하고, 고대문화(토기, 철기, 가야금)체험과 첨단문화(대가야4D영상관), 수(水)테마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머물 수 있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주요시설 견학 및 농촌체험관광 우수사례인 개실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현황 청취와 떡만들기, 엿만들기, 전통혼례 등 현장 체험을 할 예정이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개실마을의 조성과정과 사업효과 등 고령군 선진행정의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해 제천시 공무원의 안목을 넓히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시책발굴을 도모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고령군과 제천시 공무원간 친목도모 및 자치단체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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