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앞장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조림지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권오원 | 기사입력 2009-05-15 18:19:41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호)는 경제난 극복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102명을 선발하고 도로변 경관숲 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조림지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모집공고를 통해 울진군 거주자 93명, 울릉군 거주자 9명, 총102명을 2009. 5. 13자로 선발확정 했다.



울진군 거주자의 경우 5.14일자 관리소에 소집하여 근로계약체결, 숲가꾸기 교육, 안전교육(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실시하였으며, 5.19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 광천교에 집결하여 숲가꾸기 현장 발대식 행사를 갖고 2009. 12월 초순까지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인건비로 747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으로 도로변의 경관숲 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산불피해 복구조림지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건강한 숲 조성 및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경제난 극복 및 실업난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타임뉴스/권오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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