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이 땅속에 버젓이 매립이 되고 있어 충격
울진군청 공무원은 배짱 민원인을 무시
| 기사입력 2009-05-13 13:09:08

경북 울진군 근남면 일원 구곡천 정비 사업을 울진군청 건설 재난관리과 에서 발주하고 원도급자는 구미업체인 기림건설(주) 이고 실제 공사는 울진에 있는 S 업체에서 하고 있으며 공사 현장에는 공사개요 간판도 설치 되어 있지 않았다.



2009년1월 28일 착공하여 2009년 6월 2일 준공할 예정이며 공사 내용은 배수공PC BOX(3.0 *2.0)L=128.0m 아스팔트 포장과 콘크리트 포장을 하게 되어 있다 .



시공사는 공사중에 발생된 콘크리트 폐기물을 선별도 하지 않은채로 토사 와 섞인채 성토하다 민원이 발생되었다.



2009년5월12일 화요일 문제가 발생되자 발주처 공사감독관이 현장에 나왔고 현장 관리 "감독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점"을 인정 하였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 잘못된 점을 대서특필로 기사화 해줄것을 감독관이 비웃듯이 신신당부를 하였다.



잠시 후 건설회사 관계자는 마음대로 하라는 배짱으로 담당공무원 앞에서 큰소리친후 가버렸다.



특히 현장에나온 울진군청 환경보호과 담당공무원 역시 환경에 대한 민원을 무시한채 비협조적 이였다.



"폐기물 발췌를 언제 할 것인지"의 기자의 질문에 공무원이 "법적으로 답변해 줘야 할의무가 있느냐?" 는 식의 답변을 하면서 공무원이 알아서 하겠다며 민원인에게 호통을치고 돌아갔다.



관할 울진군청 환경보호과 담당공무원은 민원인에게 공무원으로서의 행위로 보아 공무원윤리강령 을 알고있는지 의심스럽다



폐기물 관리에 모범이 데어야할 기림건설(주) 는 공사현장에서 폐기물을 매립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폐기물 처리 절차 등 관할 관청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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