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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우체국 정태원 국장은 영주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소통 문화 형성을 위하여 매주 화요일 오전12시 부터 오후1시 까지 영주우체국 1층 공중실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소리나눔문화봉사단이 주최하고 영주우체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이 무료해질수 있는 점심시간대를 이용 잔잔한 노래와 각종 악기를이용 (북.트럼펫.기타.섹스폰.)등 연주하고 고객들에게 잠깐의 여유와 향수를 느낄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한편 정태원 우체국장은 영주시민과 호흡할수 있는 음악회로 발전시켜 서로 소통하는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고객들의 호응을 높이기 위해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사은품도 드리고 작은 음악회의 포부를 밝혔다.
이 음악회는 (마음이 머무는 우체국! 고객이 미소짓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한 영주우체국의 노력 가운데 하나이며 영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나날이 발전하여 지역 문화 창달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타임뉴스/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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