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사업 추진 대체적 동의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큰 기대
| 기사입력 2009-05-02 11:57:34

고령군은 지역발전 역점사업 ‘고령 도시경제 활성화 사업’(2개 사업지구, 560천㎡, 1,000억원 투자 규모)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0일 군청강당에서 개최 됬다.



이 날 설명회는 ‘고아지구 도시개발사업’(23만㎡)와 ‘일량지구 산업단지조성’(33만㎡)을 위한 연계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은 깊은 관심과 보였으며, 사업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 였다.

향후 군과 추진위원회(위원장김창억)와의 협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개발사업 시행자 유치는 대전광역시 소재 대기업 K사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며, 5월중 주민 총회 결과에 따라 추진계획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고령군은 경제, 사회적 도시 역량이 크게 향상되면서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뉴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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