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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년에는 소백산을 중심으로 산나물 ․ 산약초 채취를 위한 외지인들의 입산이 증가하여 무분별한 산림훼손과 산불발생 위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단속결과 상습적인 행위로 판-산나물․산약초채취지 집중단속
영주시는 5월부터 소백산을 중심으로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자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를 위해 집중단속을 한다.
시에서는 영주국유림관리사무소 및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주요 입산시간대에 맞추어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주요입산길목 33개소에는 77명의 감시 인력을 고정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 될 경우는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타임뉴스/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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