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완장을 찬 지킴이”
물야면 산불감시원 완장 제작
| 기사입력 2009-04-28 21:52:44

물야면(면장 이춘연)은 관내 산불예방 및 계도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감시” 완장을 제작했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영농폐기물 및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감시원 및 산불지킴이에 대한 주민 인식 부족으로 산불예방 활동 및 계도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불감시원 강종희씨는 산불예방 활동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불을 놓는 대다수가 동네 어른들로,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당신이 뭐냐’는 의외의 반응으로 이번 완장 제작을 환영했다.



물야면장은 총 80개의 산불감시 완장을 제작하여, 산불감시원 및 산불지킴이 77명에게 착용토록 하였으며, 산불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사명감 및 자긍심을 가지고 산불감시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tm@timenews.kr)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