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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야면(면장 이춘연)은 관내 산불예방 및 계도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감시” 완장을 제작했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영농폐기물 및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감시원 및 산불지킴이에 대한 주민 인식 부족으로 산불예방 활동 및 계도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불감시원 강종희씨는 산불예방 활동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불을 놓는 대다수가 동네 어른들로,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당신이 뭐냐’는 의외의 반응으로 이번 완장 제작을 환영했다.
물야면장은 총 80개의 산불감시 완장을 제작하여, 산불감시원 및 산불지킴이 77명에게 착용토록 하였으며, 산불예방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사명감 및 자긍심을 가지고 산불감시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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