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수박 첫 출하
금번 첫 출하한 수박은 2008년 12월 27일 본답에 정식하였으며,품종은 스피드로 전년에 비해 1천원정도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농가 조수익은 7천만원이 예상된다.
| 기사입력 2009-04-27 21:59:22

고령읍 외리 정병용(56세)씨는 덤모퉁이들에서 재배하는 수박을 2009년 4월 23일 6.5kg기준 500개를 구리청과로 출하하였다.


금번 첫 출하한 수박은 2008년 12월 27일 본답에 정식하였으며,품종은 스피드로 전년에 비해 1천원정도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농가 조수익은 7천만원이 예상된다.



고령읍 관내 수박재배 농가는 27호, 재배면적 23㏊, 생산량은 1,190톤으로 12억원의 조수익과 7억6천만의 순수익이 예상되며 본격적 인 출하는 5월 3일부터 예상된다.



수박은 91~95%가 수분이다. 우리 몸의 3분의2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물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그 어떤 것 보다도 더 큰 영양학적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또, 수박에는 시투룰린(citrulline)이라는 물질이 있어 이뇨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수박이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가직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수박의 붉은 색은 리코펜 성분이 함양되어 있고 이것은 암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한 여름에 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데 매우 좋은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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