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5일장 재래시장을 찾아가다.
서민들의 숨결을 느끼는 5일장 영주재래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27 21:29:00

영주시 원당천에 자립잡고 있는 영주5일장 재래시장.

이른 새벽부터 상인들은 화물차에 물건을 가득싣고 좌판을 벌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영주시 5일장은 퇴근시간 무렵이면 삼삼오오 모여서 저녁준비로 찬거리를 사느라 흥정하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영주5일장은 영주의 자랑인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특산물과 유기농 채소,과일 등은 인근 타 지역에서도 구입을 하기 위해 많이 들린다고 한다.



5,10,15,25일날이 되면 어김없이 열리는 영주 5일장은 없는것 빼고 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도시생활에 갑갑함을 여유있는 모습으로 두껍지 않은 지갑을 열어 큰 부담없이 둘러보는 재미와 서민들의 숨결을 그대로 늘끼며 따뜻한 인정과 구수한 사투리는 덤으로 얻어갈 수 있다.



TNB타임뉴스 권오정(tm@timenews.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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