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활기찬 지역경제 ‘상승기류’
- 자급자족 선순환 구조 확립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02 12:24:50

[당진=타임뉴스]당진군이 활기찬 지역 경제를 목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지역산업 등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비가치를 부여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업체 일감확대를 위한 계약심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지역경제가 자급할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더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소비가 창출되면 결국, 투자증가로 이어져 일자리가 창출되는 구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실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을 추진한다.



또,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계층의 취업 알선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진소상공인지원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기청 정책자금, 융자금 이차보전금 등 다양한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또, 상인대학 운영, 경영 상담 등 교육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지역업체의 일감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와 골재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우량기업 유치, 권역별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산학관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지원시책의 다각화,차별화를 통해 업체별 특화된 기업지원 추진한다.



또, 각종 보조금 및 지원금의 적기 지원으로 기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유해업종을 제한하고 부가가치가 큰 첨단산업 위주의 친환경 기업 60개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밖에 입지ㆍ투자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통한 기업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친환경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차질없이 공장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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