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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예산군은 지난 28일 역전 전통시장에서 전국주부교실 예산군지회 소비자보호센터 회원과 함께 개인서비스요금 및 소비자 물가안정 범군민 동참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최근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수․축산물 가격 등 군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체감물가 상승으로 인해 정기장날(5일장)에 맞춰 관계공무원과 소비자보호센터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상인 및 시장 이용자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매점매석, 가격의 부당 인상,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소비자 단체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벌여 자발적인 군민운동이 확산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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