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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지난 12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야외 토요 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대전 소재 천연기념물센터와 한밭 수목원을 찾아 동물박제 등의 전시물, 사진, 그림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을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은 연중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소득층 아동(4~5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월2회(2째, 4째주) 토요일에는 강정 만들기, 머그컵 디자인체험, 핸드 프린팅 액자 디자인체험 등 다양한 실내 및 실외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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