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꿈을 키워요
- 지난 12일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 찾아 야외체험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8 11:12:06

[논산=타임뉴스]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지난 12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야외 토요 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대전 소재 천연기념물센터와 한밭 수목원을 찾아 동물박제 등의 전시물, 사진, 그림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을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은 연중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소득층 아동(4~5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월2회(2째, 4째주) 토요일에는 강정 만들기, 머그컵 디자인체험, 핸드 프린팅 액자 디자인체험 등 다양한 실내 및 실외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