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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역기업 (주)선양(사장 김광식), 삼호개발(주)(대표이사 김행영) 당진화력(본부장박상준)은 26일 당진 장학회 이사회 개최 전 당진장학기금을 각각 1,600만원, 3,000만원, 1억원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하였다.
당진장학회의 2010년 장학사업은 초, 중, 고, 대학생 및 우수교사 472명에 4억7750만원, 초,중생 영재반 240명에 5,000만원, 관내 고교우수생 175명에 대한 방과후 학력신장 운영 4억6001만원, 명문고 육성에 5억 총 14억8751만원을 집행하였다.
올해 당진장학회 주요 기탁내역은 현대제철 5억원, 당진화력 1억원, 씨엠건설 1억원, 농협군지부 5,000만원, 서진산업 1,000만원, 당진군 출연 3억원 등 총 10억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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