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논산정착기 이주여성 한국어 경연대회 성료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9-04 10:00:59

농가주부모임 논산시연합회(회장 김화중)는 결혼이민자 가정 ,논산정착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하여「한국어경연대회」를 지난 8월 27일(목) 개최하였다.



이번 경연대회 참가자는 결혼한 이주여성으로 논산시 읍면별로 26명이 참가하고 한국 귀화년도가 1996년부터 2009년까지로 출생국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출신 이주여성이다.

한국어 경연대회는 "내사랑 논산정착기"라는 주제로 개인별 5분 내외로 발표를 하게 되며, 심사위원장은 한국문인협회 논산시지부장을 역임한 서우선씨가 맞고, 심사위원으로는 오종근 논산시 자치행정과장, 이향순 강경여고 국어선생, 한호갑 농협논산시지부장이 맞아 진행되었다.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박영(중국, 41세)씨, 우수상은 김명애(중국,34), 정금화(중국,34세), 장려상은 최옥선(중국,43세), 도한나(베트남,26세),어요툴후루(몽골,23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영씨는 친정부모를 초청하거나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과 선물을 지급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화중 농가주부모임 논산시 연합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이주여성이 논산에 대한 보다 많은 애착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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