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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이‘09년 4. 16 국토해양부로부터 실시계획승인되어 총사업비 11조 3천억원을 투자하여 총연장 233.1㎞ (오송-목포)구간을 시행중이다.
고속철도 정차역은 총 6개소로 논산시·부여군과 관련된 공주역의 위치가 공주시 이인면 일원 구릉지에 선정되어 접근성 및 환승체계가 매우 불합리하고 논산·부여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불편한 곳에 입지하여 논산·공주·부여 중간지점이며 탄천IC, 지방도 643호, 645호의 연결지역인 논산시 노성면 호암리 일원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대다수 논산시민들이 주장하고 있다.
이에, 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고속철도 역사는 여객 수요가 많고 환승체계가 뛰어난 논산·공주·부여 접경지역으로 이전해야 하고 역사명칭도 “백제역”으로 변경하여 향후 백제문화권 관광수요 증대에 대처함이 타당하며
국방대의 논산이전 확정으로 이용객 증가와 육군훈련소의 전국규모 입영장정 증가로 여객 수요가 많은 논산으로 이전해야 하는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의회,부여군,부여군의회,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를 강화하여 정차역 이전의 당위성과 역사명칭 변경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언론매체를 통한 범 시·군민 홍보를 강화하고 관계전문가의 자문과 관계부처 및 철도시설공단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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