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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저소득 실직자 및 실업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산림자원을 환경․경제적 미래자원으로 육성하고자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지난 1월 19일에 조기 착수한 바 있다.
현재까지 어린나무가꾸기 등 숲가꾸기 380ha를 실시, 연17,400명을 고용하였으며,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하여 당초예산 6억 5천만원의 3배에 달하는 19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총 25억원을 녹색일자리 창출에 투입하고 있다.
이는 연인원 43,0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 1일 2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논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렇게 일자리 창출에 적극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 논산시는 현재 연 고용목표 17,000명 대비 102%를 달성하여 산림사업 녹색일자리창출 부분에서 충남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숲가꾸기 부산물(간벌목, 가지 등)을 수집하여 목재파쇄기를 이용, 우드칩․톱밥을 만들어 공원, 녹지대, 양묘장 등 3만8천㎡의 수목 생육지에 피복하는 부산물 활용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잡초발생억제, 양분공급, 수분유지, 성장촉진 및 자연친화적인 환경조성 등의 효과는 물론, 연 5천 6백만원에 달하는 제초 인건비 등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숲가꾸기 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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