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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 등 농촌인력의 감소로 본격 영농철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논산시 산하 전기관이 우선 참여토록 함과 동시에 각급 유관기관·단체·군부대 등과 합동으로 범시민 차원의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적기영농 실현 및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하여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시청,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등 33개소에『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일손부족 농가와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와 연계시켜 주고 있다.
영농작업은 모내기 보조, 과일솎기 및 봉지씌우기, 밭작물 정식, 시설채소 수확 및 철거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 농가는 노약자, 부녀자 등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에서는 지난 5월 13일부터 공공시설사업소 등 11개 실과소 및 3개 읍면동 직원 206명이 광석면 왕전리 홍00 농가 등 14개 농가에서 5ha의 과수 적과 및 봉지 씌우기, 시설채소 수확 및 철거 작업 등을 실시하여 희망이 가득한 농촌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청 공보실, 농산물유통공사 등 각급 유관기관 10개 기관 170명이 10농가 4.0ha의 과수 적과 및 시설채소 철거 등에 참여하여 함께하는 범시민 차원의 일손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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