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모리야구단, 클럽리그전 3년 연속 우승
연장 접전 끝에 다크호스 물리쳐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8:32:44


서천군청 야구동호회 휘모리가 지역클럽팀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 공무원 야구 동호회인 휘모리야구단(단장 신승훈)은 지난 12일 서천 금강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회장배 지역클럽리그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강적 서천다크호스를 6:5로 물리치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게 됐다.



휘모리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크호스, 브라보, 싸이클론이 참가해 지난달 1일부터 휴일을 활용해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의 준우승은 서천다크호스가 3위는 지난해 창단한 싸이클론이 차지했다.



한편, 대회 MVP에는 나정수(휘모리), 우수투수 전무진(휘모리), 우수타자 나신하(다크호스), 홈런 박희동(다크호스), 이현섭(싸이클론), 감독상은 이원병(휘모리)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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