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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부에서 주최하고 논산교육청에서 후원한 제46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를 지난 5월 12일(화) 취암동사무소 2층 강당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본 대회는 건국 62주년을 맞아 국민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논산시, 계룡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 29명이 연사로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한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북녁땅아 나의 호소를!”이란 원고로 열연한 논산중앙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우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에는 초등부문은 신도초등학교 4학년 조현, 중등부문은 연무중학교 1학년 박지석, 고등부문은 연무고등학교 2학년 김가현이 수상을 했으며,은상에는 초등부문은 금암초등학교 4학년 이선정, 중등부문은 쌘뽈여자중학교 2학년 이정인, 고등부문은 충남인터넷고등학교 2학년 김선정, 동상에는 초등부문은 두마초등학교 4학년 박완준, 중등부문에서는 연무중학교 2학년 김선비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지도교사상으로 영예의 대상에는 논산중앙초 이진희 교사, 금상에는 신도초등학교 전영숙 교사, 연무중학교 이형식 교사, 연무고등학교 박병현 교사가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지우 학생은 조만간 실시될 충남도지회 예선에 논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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